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4원내린 1천150.1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엔화 강세에 월말을 맞아 기업체 네고자금이 나오고 외국인투자자들이주식을 순매수하면서 하락 압력이 강했다. 오후 4시3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0.71엔 내린 110.6엔으로마감됐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