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원은 1일부터 한국은행과 '실시간 증권·대금이체 시스템'을 가동함에 따라 발행 당일에 거래되는 국채에 대해서도 그날 결제가 가능해진다고 30일 밝혔다. 기존에는 신규 발행한 국채에 대해 인수자가 당일 국채를 매도할 경우 거래 당사자간 합의에 의해 분리 결제가 가능,결제 불이행 등의 위험이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