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철강업에 대한 하반기에 이어 내년까지 긍정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UBS는 최근 발표한 '글로벌 철강업종'자료에서 낮은 재고 수준과 더불어 올 하반기 전세계 수급 균형 유지를 위한 철강업체들의 자체 생산 조절이 예상되기 때문에 올 하반기 철강업체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UBS는 전 세계 철강주에 대한 비중확대를 추천하며 특히 유럽 철강주에 대해 우호적인 시각을 나타냈다.한국물로는 19만원의 목표가를 제시한 POSCO를 언급.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