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모건스탠리 亞 전략가 노먼 빌레민은 아시아 통화 강세 수정 전망을 반영해 MSCI 亞(일본 제외)지수 달러화기준 목표치를 종전대비 3.5% 올린 202.41로 수정한다고 밝혔다.이는 현 지수대비 달러화 기준 6.8%의 수익률기대(6~12개월기준)를 시사하는 것이다. 이어 한국의 경우 달러화기준 목표지수를 역시 158.31로 종전대비 5.5% 상향 조정했다.현 지수대비 11.9%의 기대수익률을 제시한 것.모델내 한국 투자의견은 중립이다. 亞 모델내 통신업종을 가장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모건 외환팀은 연말 엔/달러 전망치를 107로 제시하고 내년 3-6-9월 전망치는 각각 105-105-105로 내다보고 있다. 원/달러는 연말은 1,125원으로 제시하고 역시 내년 3-6-9월말에 각각 1,125-1,100-1,100원 등으로 내놓고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