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크레디리요네증권은 최근 개최한 투자자 포럼에서 코스닥 3인방 티에스엠텍,백산OPC,탑엔지니어링 등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CL은 우선 티에스엠텍의 경우 국내 티타늄 가공 선도업체로서 안경테,골프클럽까지 그 적용범위가 확대되고 있어 시장이 꾸준히 확대될 전망했다. 또한 올해및 내년 매출이 각각 90%와 57% 성장하고 순이익은 61%와 40%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적정주가를 2만8,200원으로 산출. 이어 백산OPC에 대해서는 장기적 성장 가능성으로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 가운데 적정주가를 1만3,800원으로 제시했다.(상세기사 9월25일 오전 8시 59분 내용 참조) 끝으로 탑엔지니어링의 경우 발주 연기로 3분기 실적이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나오는 2005년까지 6세대및 7세대 투자에 의해 강한 수익모멘텀을 점쳤다.적정주가 2만3,000원으로 평가.(상세기사 9월25일 오전 8시 58분 내용 참조)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