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타가 출자해 설립한 투자전문회사인 KDB론스타가 캐릭터 문구팬시업체인 모닝글로리를 인수했다. 김희욱 모닝글로리 대표이사 부사장은 "KDB론스타가 최근 모닝글로리의 최대 주주가 됐다"고 26일 밝혔다. KDB론스타는 모닝글로리의 증자에 참여,78억원(1백56만주)을 출자했고 이와는 별도로 전환사채(CB)10억원어치를 사들여 78%의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