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굿모닝신한증권 황형석 연구원은 OPEC의 감산 결정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단기적으로 정유업체들이 수혜를 보고 석유화학 수익성은 악화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유가 강세가 지속적일 것으로 보이지 않아 주가 하락 기간이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호남석유화학과 LG석유화학을 선호군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