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가 증권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조정했다. 도이치는 최근 자료에서 KOSPI가 고점을 친 것으로 판단하고 비록 증권주가 내수관련주이나 종합지수 움직임에 큰 영향을 받는 점을 감안해 이같이 수정한다고 밝혔다. 연말 평균 거래대금 전망치를 종전 4.2조원에서 3.7조원으로 하향 조정. 대신증권과 서울증권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격을 각각 2만300원과 3,800원으로 제시했다.삼성증권과 현대증권에 대해서는 보유 의견 지속. 한경닷컴 김희수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