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6일 현대 황승택 분석가는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2의 가입자중 2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77%에 달해 유료 전환에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혔다.(리니지1은 38%) 10월초 상용화에 따른 긍정적 시장분위기가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보이며 스톡옵션에 대한 우려가 해소됨에 따라 추가 상승여력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 8만8,3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