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턴증권은 최근 자료에서 4분기 세계 석유 공급이 수요대비 110만 B/D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베네주엘라와 나이지리아 생산이 정상으로 재개되고 이라크 생산이 250만 B/D로 유지된다면 내년 공급 초과분은 400만 B/D 이상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