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유기 EL(Electro Luminescence) 용 핵심소재의 개발 및 양산을 위한 신기술 개발에 들어간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내년말까지 유기 EL 소재 전분야의 양산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며 오는 2005년까지 세계 유기 EL 소재 시장의 50% 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