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투자증권이 팬택앤큐리텔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7일 제투증권 기호진 분석가는 팬택앤큐리텔의 첫 분석 자료에서 공급 모델 확대와 고급화로 매출및 수익성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공모가 2,600원은 올해 예상 주당순익의 PER 5.1배 수준으로 통신장비 업종 평균 13배에 못 미친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한 가운데 목표가 6,6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