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연말 목표지수 830을 유지했다. 15일 씨티(CGM) 대니얼 유 전략가는 한은이 콜금리 3.75%를 유지키로 해 통화증가율(M1)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대니얼 유는 한국 증시가 외국인 매수에만 전적으로 의존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한 가운데 제한된 M1 증가율에도 불구하고 830에 도달할 것이란 기존 전망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