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15일 4개 상장기업이 시설또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0월에 총 2천845억6천5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별로는 산은캐피탈 2천144억4천만원, 대한전선 364억8천만원, 미래산업 291억6천500만원, 인큐브테크 44억8천만원이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