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만기때 투자원금 + 연 1%의 수익이 보장되면서 종합주가지수(KOSPI) 200의 지수변동률에 따라 추가 수익을 꾀할 수 있는`미래에셋 ELS 채권투자신탁 B6-1호'를 16일부터 22일까지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투자자금을 국공채와 통안채, 은행채 등 안정적 투자처로 운용, 만기시 원금 + 연 1%를 보장하고 채권투자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주가지수연계증권(ELS)에 편입, 수익률이 KOSPI 200 지수에 연동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또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30%까지 상승한 경우 최고 연 12.34%, 반대로 20%까지 내려간 경우 최고 연 10.54%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신탁기간은 6개월이며 최저가입 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rhd@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