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자동차 내수 회복 시점을 내년 2분기경으로 추정했다. 15일 대우 조용준 연구원은 자동차 내수가 3분기부터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빗나갔다고 평가하고 내년 2분기에나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소비신용위축을 고려할 경우 본격 회복은 내년 3~4월이후로 판단하고 올해 4분기는 전년동기대비 마이너스폭이 축소되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진단했다. 투자전략종목은 현대모비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