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이 현대차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5일 동양 강상민 분석가는 현대차에 대해 내수판매 부진에 따라 업종내 상대적으로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고 진단하며 내수시장에 집중된 평가는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성장을 위한 기본 조건인 라인업 확장을 통해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시장 판매가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 5만원을 내놓았다. 한편 자동차 부품 업체 가운데 동양기전,평화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고 밝혔다.대원강업은 강력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