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금호전기의 투자의견을 단기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15일 현대증권 윤필중 분석가는 금호전기에 대해 최근 판가 협상 타결로 9월부터 예상대로 삼성전자 요구량의 32% 내외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우리ETI 심사 최종 결과가 2004년 초로 수정 전망되는 등 우려감이 해소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종전 시장수익률에서 단기매수(Trading Buy)로 상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