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이 LG석유화학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5일 이 증권사 조삼용 수석 연구원은 실적모멘텀과 작년보다 높은 배당률 가능성 등을 고려해 LG석유화학 목표가격을 종전 2만4,200원에서 3만6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매수 유지. 조 연구원은 화학 경기에 대해 당초 예상인 05년 정점후 하향 보다 회복 강도는 약하나 기간은 연장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