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누리투자증권 서영수 연구원은 국민은행 ADR 8.26% 급락과 관련 저점매수 기회로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서 연구원은 급락 원인에 대해 정부 지분 매각과 골드만 보유 지분 절반의 ADR 형태 매각 등 잠재물량 부담이 노출된 데 따른 것으로 평가했다. 따라서 단기 조정이 불가피할 수 있으나 조정시 저점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