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동양백화점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5일 대우증권 남옥진 분석가는 동양백화점에 대해 현 주가 수준의 PER가 2.8배 수준으로 거래소 평균과 동종기업에 비해 현전히 낮아 저가 매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대전지역의 백화점 시장을 롯데백화점과 양분하고 있고 업종 평균을 상회하는 9%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매수와 목표가 8,5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