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하나로통신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5일 현대 이시훈 분석가는 하나로통신에 대해 현주가는 2004년 EV/EDIDA 5.7배 수준으로 KT의 4.0배에 비해 43% 할증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주가 할증거래는 재무리스크 해소와 M&A 이슈에 의한 것이지만 성장 모멘텀이 미미한 유선통신 사업의 후발 사업자임을 고려할 때 지나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