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2원 오른1천177.5원에 마감됐다. 환율은 전날에 비해 약간 내린 1천175원으로 시작했으나 역외(NDF) 매수세와 엔/달러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오후 4시3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0.18엔 오른 116.88엔을기록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