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이 한화석화에 대해 중립을 유지했다. 2일 한투증권 황규원 연구원은 한화그룹 지분구성 재편 지속으로 한화석화로 자금이 유입되고 회사측은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하겠다고 밝히고 있으나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황 연구원은 현금유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중국의 경기조절정책으로 PVC 국제가격 하락 우려감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