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이 한진을 신규 추천했다. 1일 대투증권은 한진에 대해 택배부문의 성장세와 물류및 여객운송 부문의 수익성 개선 등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전기대비 81%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3분기는 수익성 개선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외형 증가세도 가세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추석이후 4분기의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외형 증가세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