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KT에 대해 단기 촉매가 없다고 평가했다. 28일 JP는 KT 탐방결과 별다른 흥분 요인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2.3GHz 무선인터넷도 2005년이후에나 가능한 가운데 주주가치정책만이 단기적으로 유일한 촉매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경영진에서 확실한 방침을 갖고 있지 않고 있으며 자사주 매입보다 배당을 더 선호하고 있는 듯 하다고 밝혔다. JP는 KT 밸류에이션이 낮아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나 단기적으로 시장대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지 않는다고 밝혔다.통신주내 SK텔레콤을 선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