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의 상호가 신한증권으로 변경된다. 신한금융지주회사의 고위 관계자는 28일 "지주회사 내의 다른 자회사들과 기업이미지통일(CI)을 꾀하는 차원에서 굿모닝신한증권의 상호를 신한증권으로 바꾸는 것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신한지주는 굿모닝신한증권의 지분 60.5%를 가진 1대주주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