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중국 통화긴축정책에도 불구하고 한국 유화주에 대한 비중확대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28일 모건 亞 화학 분석팀은 중국의 지준율 인상에 따른 화학등 기초소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자사 분석가 앤디 시에의 지적이 있었으나 한국 유화업체들 고통은 일본이나 대만보다 덜 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중국 GDP 성장률 1% 하락시 세계 유화 수요 감소율이 1.5%에 불과하다며 모든 것을 잃는 것은 아니라고 진단했다. 더구나 보수적 시나리오하에서도 에틸레 수급 구도상 싸이클 반등이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석화와 LG석유화학을 최선호종목군으로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