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대구은행 목표가를 내렸으나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27일 ING는 2분기 예상이하 순익을 반영해 대구은행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10% 낮춘 968원으로 수정했다.목표가도 6,150원에서 5,900원으로 하향. 반면 업종대비 30%나 저평가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