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우리금융지주 순익 전망치를 올렸으나 투자의견 중립은 유지했다. 27일 노무라는 2분기 실적을 반영해 우리금융 올해 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11% 올린 7,410억원으로 수정하고 적정주가도 7,890원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반면 지난 6개월간 시장대비 가파른 상승률 초과를 보인 가운데 추가 상승에 필요한 촉매는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중립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