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는 3분기 한국의 메모리 반도체 수출이 2년래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25일 도이치뱅크는 7월 D램과 플래시 수출이 전월대비 각각 29%및 55% 늘어났으며 이번달에는 더 나은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8월 D램과 NAND 평균판매단가는 더욱 상승할 것이며 삼성전자의 3분기 메모리칩 부문 이익규모가 1조원선으로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