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 전문기업 휴맥스는 5억원을 투자해 인도 뉴델리에 셋톱박스 판매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휴맥스는 인도 디지털 케이블 셋톱박스 시장에 대한 현지 밀착형 마케팅과 현지생산업체와 외주 가공방식의 협력관계를 맺기위해 법인을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공병설기자 kong@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