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3년짜리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3%포인트 하락한 연 4.60%로 마감됐다. AA-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0.02%포인트 내린 연 5.89%를 기록했다. 한경KIS로이터 지수는 0.04포인트 오른 103.24를 나타냈다. 이날 채권금리는 전날 열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당분간 단기 금리 인상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보인 데다 뉴욕증시 상승에 따른 국내 증시 강세에 따라 소폭 오른 채 출발했다. 하지만 한국은행이 이날 국내 경기회복 징후가 미국에 비해 약하다고 언급한 영향으로 4.65%대에서 대기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채권금리는 보합 수준으로 떨어졌다. 오후 들어 주식시장이 박스권 횡보를 보이고 한국은행의 언급이 그 영향력을 확대하면서 금리 낙폭은 더 커져갔다. 오전장에서 전날보다 0.01%포인트가량 하락한 4.62%를 기록한 국고 3년물 금리는 결국 4.60%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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