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나라엠앤디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12일 대신 전용범 연구원은 나라엠앤디에 대해 3분기부터 호조세가 확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실적 턴어라운드주로 비유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린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2,610원을 제시했다. 전 연구원은 연간기준 올해 실적에 대해 단기간 침체를 거쳐 회복기로 접어드는 시기로 이해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