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LG마이크론에 대해 중립을 유지했다. 12일 미래 박경홍 연구원은 LG마이크론 매출이 7월을 저점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주가 수준이 부담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연구원은 최근 주가가 미래 성장성을 일시에 반영했다고 지적하고 집중된 설비투자에 따른 내년 감가비 부담도 영업이익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