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현대차에 대한 투자의견을 2등급으로 유지했다. 12일 다이와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최근 노조파업 영향으로 3분기 이익이 다소 타격을 받을 것이나 하반기 수출이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내수 부문의 의미있는 회복은 오는 2004년 부터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2등급과 목표가 4만4,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