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이 텔슨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1일 유화증권 김홍식 분석가는 텔슨전자에 대해 하반기부터 미국수출을 계기로 영업실적이 급격히 호전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본사사옥 매각을 통해 재무안정성 향상및 순금융비용감소가 기대되며 다량의 신모델 출시를 통해 평균판매단가 향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6개월 목표가 4,3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