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삼성증권에 대햔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7일 ING는 삼성증권에 대해 1분기 비영업부문의 이익을 반영해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14% 올린 1,682원으로 제시했다. 한편 인건비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으며 주주가치 증대를 위한 노력 가시화도 제한돼 있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8,6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