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동양기전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8일 미래 박영호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차 생산차질로 동양기전 3분기 실적이 좋지 않을 수도 있으나 가치승수 하향 요인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박 연구원은 GM관련 추가 수혜를 고려하지 않더라도 아직 주가가 역사적 관점에서 시장과 밸류에이션 갭을 줄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목표주가를 3,78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