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플레너스의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8일 LG투자증권은 플레너스의 2분기 영화 부문이 흥행 부진과 인건비의 일시적 증가로 적자를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하반기 영화 라인업에 대한 기대와 넷마블의 성장세 지속을 반영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고 밝혔다.목표가를 종전대비 8% 낮춘 3만100원으로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