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사흘째 줄어 9조원대로 다시 내려앉았다. 6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전날 9조8천761억원으로 집계돼 하루 전보다 1천384억원이 감소했다. 위탁자 미수금도 260억원이 감소한 6천72억원에 그쳤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shk99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