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한국철강에 대해 매수를 추천했다. 6일 대신 문정업 연구원은 한국철강 올해 경상이익규모가 전년대비 438% 증가한 1천134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하고 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혔다.적정가격은 적어도 1만1,500원~1만2,000원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 연구원은 마산공장 매각과 환영철강 인수로 근본적 수익구조가 변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