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동양화재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1일 동원 이철호 연구원은 1분기말 동양화재 수정주당순익규모가 3만3,619원으로 주가가 0.44배에 그치는 매력적 승수이며 손해율 상승 악재 반영은 마무리된 것으로 진단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도 2만1,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또한 예상 수익기준 배당수익률이 6.8%로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