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권은 1일 이수페타시스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부진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평균'으로 내렸다. 시장평균일 경우에는 적정가를 제시하지 않으며 기존 목표가는 2천3백50원이었다. 이 증권사 유제우 연구원은 "이동통신 단말기용 기판 시장의 침체와 시스코에 납품하는 제품 생산라인의 불량률 증가로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0.3%증가한 3백17억원,영업이익은 62.5% 감소한 4억원에 불과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