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퍼스트보스톤증권이 한화석화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1일 CSFB는 통합PVC 제조업체로서 한화석화의 구조적 마진 수혜폭이 당초 부정적 견해와 달리 크게 개선되는 쪽으로 전망을 수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규모가 1천380억원으로 전년대비 10.7% 성장하고 하반기제 56%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화석화 투자의견을 시장하회에서 중립으로 올리고 목표가도 8천원으로 종전대비 2배 올렸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