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올 상반기 순이익이 324억원으로 작년 동기(1천313억원)에 비해 75.3%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상반기 충당금 적립전 이익은 3천62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3천165억원보다 14.6% 늘었다. 2.4분기 순이익은 102억원이고 충당금 적립전 이익은 1천93억원이라고 한미은행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