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와 LG투자증권이 포스데이타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29일 LG 최용호 연구원은 포스데이타 상반기 실적을 대체로 긍정 평가한 가운데 DVR 매출감소로 올해 순익 전망치를 181.2억원으로 3.2%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목표가 2만원으로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며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증권 이시훈 연구원도 포스데이타 2분기실적이 예상치에 다소 미달했으나 이익성장세가 지속중이라며 매수를 유지했다.적정주가는 2만1,300원으로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