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대구은행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29일 대우증권 이준재 연구원은 대구은행 주가자산배율이 0.8배로 은행업 적정배율 1.0~1.2배를 하회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단기매수로 올렸다.목표가 6천원. 이 연구원은 6월말기준 기본자본비율도 7.87%로 시중은행 평균 5%를 상회하고 있으며 시급한 자본확충 요구 가능성도 적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