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에비해 1.1원 내린 1천179.8원에 마감됐다. 이날 시장은 기업들의 달러 네고(매도) 물량과 결제 수요가 균형을 이뤘으나 엔/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내림세를 기록했다. 오후 4시3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0.23엔 떨어진 118.74엔을 기록중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