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아시아 항공주에 대해 바닥권 가격대에서 매수할 것을 권고했다. 24일 골드만은 아시아 항공주들의 최근 주가 동향이 분명한 회복 징후에도 불구하고 예외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시장이 상반기 손실에만 촛점을 맞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골드만은 앞으로 3~6개월기준 항공업종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갖고 있으며 두달정도 가격범위대 바닥권에서 비중을 늘려가갈 것을 권고했다. 선호군으로 콴타스와 대한항공,싱가포르항공 등을 꼽았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